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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I반도체TOP3+' ETF 올해 개인 순매수 1천억 넘어

SBS Biz 이한나
입력2026.04.28 10:48
수정2026.04.28 10:56

[한국투자신탁운용 제공=연합뉴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올해 들어 'ACE AI반도체TOP3+'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이 1천억원을 넘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서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이 ETF로 유입된 올해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은 1천5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자금유입액은 2천748억원에 달했습니다.

꾸준한 자금 유입으로 올해 순자산은 1천336억원에서 7천317억원으로 447% 급증했습니다.

2023년 10월 상장한 이 상품은 국내 반도체 기업 투자 ETF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AI 반도체 포커스 지수를 추종합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중에서도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핵심 3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를 종목당 25% 내외로 편입합니다.



올해 수익률은 120.06%로, K반도체 ETF(국내 반도체 기업 투자 ETF) 29개(레버리지 제외) 중 가장 높다. 최근 6개월 및 1년 수익률도 138.53%와 381.73%로 K반도체 ETF 평균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최근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커지긴 했지만, 펀더멘탈 측면에서 보면 AI 수요 증가와 AI 설비투자 지속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며 "AI 인프라의 핵심이 되는 HBM 3대장에 집중 투자하는 ACE AI반도체TOP3+ ETF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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