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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취업경험 없는 청년 3만명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지원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28 10:26
수정2026.04.28 10:41


고용노동부는 취업 경험이 없는 저소득 청년 3만명을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을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부는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추가경정예산 786억원을 편성해 그동안 제도적 한계로 지원받기 어려웠던 취업 경험 없는 저소득 청년 3만명을 지원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와 청년 등 고용보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 지원과 생계 안정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2021년 도입됐습니다.

제도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1유형과 청년과 중장년 등 특정계층을 대상으로 한 2유형으로 나뉘며, 이 중 1유형은 소득과 재산 요건 외에도 일정한 취업 경험을 요구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제외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취업 준비 중인 청년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취업 경험이 없는 청년에게도 1유형 지원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27일부터 전국 고용센터와 고용24 홈페이지에서 15세부터 34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병역의무 이행기간은 최대 3년까지 가산됩니다.

선착순 3만명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3만명은 기존 1유형과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노동부는 이번 제도가 청년들의 취업 진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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