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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6월 빽다방 리뉴얼…"BI 개편·통합멤버십 출시"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4.28 10:07
수정2026.04.28 10:15


더본코리아는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별관 창업설명회장 회의실에서 제6차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 정례회의를 열고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 추진에 대한 결의를 진행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 상생위원회는 가맹점 대표와 본사 임원, 외부위원 등 3자 구도를 통해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상생 구조를 제도화하는 공식 협의체로 지난해 6월 30일 출범했습니다.

이번 6차 상생위원회의 핵심 성과는 ‘빽다방 브랜드 리뉴얼’ 추진에 대한 결의 확정입니다. 지난 5차 정례회의에서 결의 후 진행한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에 이은 올해 두 번째 본사 차원의 브랜드 지원 활성화 방안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지속되는 외식 경기 침체 극복과 브랜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본사 차원의 적극적인 브랜드 지원을 통해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더본코리아 브랜드 중 가장 큰 규모인 빽다방에 대한 외부 전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3월부터는 전국 각 지역 빽다방 점주 연수회를 25회 진행하면서 점주들의 의견을 모았습니다.

빽다방은 오는 6월 중 론칭 20주년 기념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브랜드 BI 개편부터 신메뉴 출시, 통합 멤버십 론칭, 프로모션 등을 대대적으로 진행합니다.

이 밖에도 ▲각 브랜드별 ESG 활동 현황 보고 ▲점주 발주용 카드결제 시스템 개발 진행 ▲브랜드 매장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 ▲악성 유튜버 법정 대응 경과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상생위원회에 참석한 백종원 대표는 “작년 한 해 더본코리아는 힘든 시기와 상처가 있었지만 점주님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만큼 점주님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크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점주님이 어려울 때 언제든 말씀 주시면 본사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잃어버린 1년을 다시 찾은 10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상생위원회를 통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상생위원장은 “외식 경기의 어려움이 장기화되면서 점주님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 함께 극복하면서 동시에 브랜드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본사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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