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한국 주식시장 시총, 사상 첫 6000조 원 돌파했다
SBS Biz
입력2026.04.28 05:56
수정2026.04.28 06:41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시총 6000조 돌파…GDP의 2배 넘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2.15% 오른 6615.03에 마감해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지수가 6600선을 넘어섰습니다.
덩달아 국내 증시 합산 시총은 6104조 69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피크아웃'을 지나면서 짓눌려 있던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입니다.
실적 시즌을 맞아 반도체와 전력 등 에너지 업종으로 온기가 확산하는 점도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버핏지수는 218%로 한국 증시 시총이 명목 GDP 대비 약 2배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6000피' 대주주 된 ETF 삼전닉스 지분 3% 점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주요 종목의 시가총액에서 상장지수펀드, ETF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스콤 통계에 따르면 국내 ETF에 편입된 삼성전자 주식 평가액은 35조 3993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총의 2.7%를 차지한 셈입니다.
SK하이닉스는 ETF에 편입된 평가액이 28조 361억 원으로 시총의 3.04%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30개 종목의 ETF 편입 비중은 평균 3.2%이며 코스닥은 9%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에서는 ETF가 패시브 성격의 투자 수단을 넘어 개별 종목의 수급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AI 전력원 급부상…'선박 엔진'의 재발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선박 엔진이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력기기, 가스터빈 등 기존 발전 설비는 수주 물량이 수년 치 쌓여 있습니다.
당장 데이터센터를 가동해야 하는 빅테크의 전력 수요가 선박에 전기를 불어넣는 엔진으로 옮겨 간 것입니다.
선박 엔진이 AI 전력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에 주식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HD현대그룹의 시가총액은 어제 처음 200조 원을 돌파했고, 한화엔진과 STX엔진 주가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도 K자…경매 쏟아진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주택 경매가 계속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 개선 효과가 일부 지역·산업에 편중되는 'K자형 회복'이 나타나는 신호로 읽힙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법원에 새로 경매가 신청된 물건 수는 총 3만 541건으로 2013년 1분기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고금리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경매가 72%에 달했고 상가·공장 등의 경매 신청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연일 고공 행진을 하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밑바닥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유가 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불안…'원유 곱버스' 손실 눈덩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중동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면서 유가 하락에 베팅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65% 폭락했고,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 B 역시 반 토막이 났습니다.
KB S&P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 B도 약 67% 하락했습니다.
유가가 하락할 때 주가가 올라 수익이 나는 인버스 상품에 투자한 개미들은 오래 투자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 원금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비싼 칩값 감당 힘들어…IT 중소 업체들 무너진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인상을 뜻하는 ‘칩플레이션’이 전 세계 IT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새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IT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가격 폭등이 제품 가격 인상을 넘어 기업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확보량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뒤바뀌고, 자금 동원력이 큰 대형사는 몸집을 더 키우는 기회가 되지만 비용 감당이 안 되는 중·소형 업체들은 시장 퇴출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칩플레이션은 많은 기업을 벼랑 끝으로 내몰며 시장 재편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시총 6000조 돌파…GDP의 2배 넘었다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돌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2.15% 오른 6615.03에 마감해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지수가 6600선을 넘어섰습니다.
덩달아 국내 증시 합산 시총은 6104조 694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지정학적 갈등이 '피크아웃'을 지나면서 짓눌려 있던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영향입니다.
실적 시즌을 맞아 반도체와 전력 등 에너지 업종으로 온기가 확산하는 점도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버핏지수는 218%로 한국 증시 시총이 명목 GDP 대비 약 2배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6000피' 대주주 된 ETF 삼전닉스 지분 3% 점유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주요 종목의 시가총액에서 상장지수펀드, ETF 비중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코스콤 통계에 따르면 국내 ETF에 편입된 삼성전자 주식 평가액은 35조 3993억 원에 달했습니다.
삼성전자 시총의 2.7%를 차지한 셈입니다.
SK하이닉스는 ETF에 편입된 평가액이 28조 361억 원으로 시총의 3.04%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코스피 시총 상위 30개 종목의 ETF 편입 비중은 평균 3.2%이며 코스닥은 9%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시장에서는 ETF가 패시브 성격의 투자 수단을 넘어 개별 종목의 수급을 좌우하는 핵심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AI 전력원 급부상…'선박 엔진'의 재발견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AI 기술 발전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으로 선박 엔진이 데이터센터 전력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력기기, 가스터빈 등 기존 발전 설비는 수주 물량이 수년 치 쌓여 있습니다.
당장 데이터센터를 가동해야 하는 빅테크의 전력 수요가 선박에 전기를 불어넣는 엔진으로 옮겨 간 것입니다.
선박 엔진이 AI 전력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에 주식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HD현대그룹의 시가총액은 어제 처음 200조 원을 돌파했고, 한화엔진과 STX엔진 주가도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부동산도 K자…경매 쏟아진다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지난해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는 반면, 주택 경매가 계속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기 개선 효과가 일부 지역·산업에 편중되는 'K자형 회복'이 나타나는 신호로 읽힙니다.
법원통계월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법원에 새로 경매가 신청된 물건 수는 총 3만 541건으로 2013년 1분기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13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여기에 고금리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경매가 72%에 달했고 상가·공장 등의 경매 신청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연일 고공 행진을 하고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지만 밑바닥 경기는 여전히 얼어붙어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 유가 하락에 베팅한 개미들 불안…'원유 곱버스' 손실 눈덩이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중동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면서 유가 하락에 베팅했던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65% 폭락했고, 삼성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 B 역시 반 토막이 났습니다.
KB S&P 인버스 2X WTI 원유 선물 ETN B도 약 67% 하락했습니다.
유가가 하락할 때 주가가 올라 수익이 나는 인버스 상품에 투자한 개미들은 오래 투자할수록 손실이 커지는 경우가 많아 원금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 비싼 칩값 감당 힘들어…IT 중소 업체들 무너진다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발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인상을 뜻하는 ‘칩플레이션’이 전 세계 IT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년 새 스마트폰과 PC 등 각종 IT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 가격 폭등이 제품 가격 인상을 넘어 기업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메모리 확보량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뒤바뀌고, 자금 동원력이 큰 대형사는 몸집을 더 키우는 기회가 되지만 비용 감당이 안 되는 중·소형 업체들은 시장 퇴출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도체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이로 인해 칩플레이션은 많은 기업을 벼랑 끝으로 내몰며 시장 재편을 가져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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