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강남 재건축, 전력 다해 뒷받침"…'험지 표심' 공략
SBS Biz 지웅배
입력2026.04.27 17:44
수정2026.04.27 17:46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찾아가는 현장' 행보의 하나로 서울 서초구 소재의 한 약국을 찾아 약사로부터 약병 및 조제약 포장재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27일) 민주당의 험지로 꼽히는 '강남 3구'를 찾아 "강남 지역의 재건축 사업이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전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며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를 방문한 뒤 강남 3구 선거 전략과 관련해 "강남·서초·송파 주민들의 일상생활이 편리하고 안전하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보수 결집 흐름에 대해서는 "선거에서는 모든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준비해야 한다"면서도 "지금까지 해온 대로 효능감 넘치는 행정으로 시민의 일상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은 결과로 굳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뒷받침하고 경제 등 제반 활동을 지원하는 행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정 후보는 이날 서초구 소재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목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정 후보는 이후 서울 용산구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그동안은 가정에서 어르신들을 잘 모셨다면 이제는 사회에서 모셔야 한다"며 "서울시가 효도하는 아들·딸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돌봄 (정책을) 확실히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서울시 축구협회와 만나 "서울시에서 원하는 일이 아닌 축구인들이 원하는 축구 행정, 생활체육 행정을 펼치겠다"며 "서울시 축구협회와 상의하고 계획을 하나씩 이뤄가면서 맘 편히 운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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