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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 삼성·SK·현대차 만난다

SBS Biz 김기송
입력2026.04.27 17:43
수정2026.04.27 17:47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가 2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과기정통부-구글 딥마인드 MOU 체결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구글 딥마인드의 데미스 허사비스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잇달아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허사비스 CEO는 오늘(2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의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번 방한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와 보스턴다이나믹스, LG전자 등 기업들과 미팅이 잡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AI 허브로 발돋움한 한국과 긴밀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의 우수한 기업들과 이미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앞으로 이 파트너십은 더욱 확대되고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사비스 CEO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기업들과의 회동에서도 총수나 최고경영진을 직접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만남이 반도체와 로봇, 모빌리티, 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협력을 넓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사비스 CEO는 기업들과의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9일 서울에서 열리는 '구글 포 코리아 2026' 행사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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