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예보, 신용정보회사 6곳과 '포용금융 확산·공정추심 강화' 협약

SBS Biz 류선우
입력2026.04.27 17:39
수정2026.04.27 17:40


예금보험공사는 고려·나라·나이스·미래·우리·SGI 등 6개 신용정보회사와 '포용금융 확산 및 공정추심 강화를 위한 협약'을 오늘(27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금융취약계층의 재기 지원을 강화하고 불법·과잉 추심을 방지하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골자로 합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회사는 상환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의 채무조정을 활성화하고, 소멸시효 관리 개선으로 연체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합니다.

개인채무자보호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해 공정한 채권추심 문화를 조성하고, 불법·과잉 추심행위 근절 등 부당행위 예방에도 앞장섭니다.

예보는 그간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와 채무조정제도 개선, 새도약기금을 통한 소액연체채권 정리, 시효관리 개선 등 제도 개선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20년 이상 장기 연체 채권을 집중 정리하는 채무자 재기 지원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김성식 사장은 "이번 협약은 채무자가 포용금융의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하고 공정한 추심 문화가 자리 잡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제도 개선을 통해 쌓아온 노력이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용정보회사와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류선우다른기사
예보, 신용정보회사 6곳과 '포용금융 확산·공정추심 강화' 협약
IBK기업은행, 9년 만에 베트남 현지법인 본인가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