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 코스트코보다 낮다..."엔비디아, 1년내 주가 35% 상승 여력"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27 15:05
수정2026.04.27 15:12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엔비디아 주식 '매수' 추천이 나왔습니다.
27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모틀리풀은 엔비디아가 미래 이익 추정치의 24배(PER) 부근에서 거래되지만 비싸지 않다며 알파벳과 애플이 각각 28배와 31배이고, 코스트코는 49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모틀리풀은 인공지능(AI)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원하는 컴퓨팅 능력을 확보하기까지 갈 길이 멀고, 작년 발표된 수십억달러의 인프라 투자는 아직 착공 단계라며 데이터센터가 엔비디아 칩을 구매할 준비가 되려면 몇 년이 더 걸린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성장 주기를 2026~2027년 이후로 몇 년을 더 연장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임원들은 글로벌 연간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본지출이 2030년까지 3조~4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는데, 이들은 대부분의 투자자보다는 훨씬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월가의 엔비디아 1년 내 목표주가 평균도 269달러로, 현재 주가 208달러에서 35% 상승 여력이 있습니다.
모틀리풀은 AI 산업의 성장률과 엔비디아의 큰 시장 비중, 루빈 계열의 신제품 출시 등을 종합해 보면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해도 여전히 매수해 수년간 보유해도 될 훌륭한 주식이라고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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