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휴게소 음식값 낮아질까…도로공사, 임대료 표준안 만든다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27 14:55
수정2026.04.27 15:25
[앵커]
휴게소 식당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을 계속 받아 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높은 음식 가격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싼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사전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류정현 기자,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임대료 표준안을 새롭게 마련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4일 휴게소 임대료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임대요율 개선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이번 연구에서 임대·직영 등 운영 형태에 따른 매장별 손익을 분석하고, 휴게소 식당과 시중 식당의 매장 원가와 손익도 비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운영 형태별 적정 수익률과 임대료 개선 수준을 산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개별 입점 코너에 적용 가능한 임대료 표준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앵커]
결과는 대략 언제쯤 나올까요?
[기자]
다음 달 초 입찰 이후 약 2달 동안 연구에 착수하면 여름휴가철 직전인 7월 즈음에는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휴게소 품질과 운영 구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던 사안인데요.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휴게소 음식점 운영 구조를 두고 "몇 단계 거치면서 중간중간 임대료, 수수료 떼먹는 게 절반"이라고 지적하며 빠른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3일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불공정 운영을 근절하기 위해 직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청와대와 행정부가 나란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도로공사의 관련 개선 작업도 더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휴게소 식당은 다른 음식점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지적을 계속 받아 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높은 음식 가격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비싼 임대료를 낮추기 위해 사전 연구에 들어갔습니다.
류정현 기자,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 임대료 표준안을 새롭게 마련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4일 휴게소 임대료 개선을 위한 연구 용역을 발주했습니다.
도로공사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임대요율 개선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는데요.
이번 연구에서 임대·직영 등 운영 형태에 따른 매장별 손익을 분석하고, 휴게소 식당과 시중 식당의 매장 원가와 손익도 비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토대로 운영 형태별 적정 수익률과 임대료 개선 수준을 산출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개별 입점 코너에 적용 가능한 임대료 표준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앵커]
결과는 대략 언제쯤 나올까요?
[기자]
다음 달 초 입찰 이후 약 2달 동안 연구에 착수하면 여름휴가철 직전인 7월 즈음에는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휴게소 품질과 운영 구조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도 도마 위에 올랐던 사안인데요.
당시 이재명 대통령은 휴게소 음식점 운영 구조를 두고 "몇 단계 거치면서 중간중간 임대료, 수수료 떼먹는 게 절반"이라고 지적하며 빠른 시정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 13일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불공정 운영을 근절하기 위해 직계약 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청와대와 행정부가 나란히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만큼 도로공사의 관련 개선 작업도 더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SBS Biz 류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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