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K-자본시장포럼' 출범…"미래 10년 청사진 제시"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7 14:05
수정2026.04.27 14:38
[K-자본시장포럼 출범식 (금융투자협회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금융투자협회가 오늘(27일) 오전 여의도에서 'K-자본시장포럼'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K-자본시장포럼은 한국 자본시장의 미래 10년 청사진 제시를 위한 장기 성장전략 수립 및 단계별 이행로드맵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앞서 금융투자협회는 올해 초 K자본시장본부를 신설하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핵심과제 발굴과 중장기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본 포럼의 출범을 준비해왔습니다.
포럼에는 황성엽 회장(의장)을 비롯해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 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수석 부회장, 정상기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정순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홍성국 전 대우증권 사장 등 총 8인이 위원으로 참여합니다.
또한 한국 자본시장의 싱크탱크인 자본시장연구원이 포럼을 지원하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체·전문가워킹그룹·자문위원 등 100명 내외의 전문가그룹도 함께 합니다.
포럼은 오늘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매달 개최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자본시장을 통한 국가경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디지털 금융을 통한 금융접근성·편의 제고, 투자자 보호와 공정한 시장신뢰 구축 등 안건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갑니다.
1년 간의 논의를 통해 도출된 성과는 정책 보고서로 집약돼 내년 상반기 정부·국회에 제출될 예정입니다.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그늘을 걷어내고 프리미엄으로 전환한 지금이 퀀텀점프를 준비할 적기"라며, "K-자본시장의 미래 10년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최대 연 17%이자 준다?…'이 통장' 안 들면 진짜 손해
- 2.기초연금 받는 어르신…이 통장 가입하면 세금 확 준다
- 3.25억에 산 엄마 아파트, 17억에 엄마 전세줬다…'수상한 거래'
- 4.카니발만 보던 아빠들, 술렁…럭셔리카 완벽변신
- 5.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 9억 됐다…세금은?
- 6.기름값 뛸수록 돋보이네…연비 최강 이 車 뭐길래
- 7.월 369만원 받는다고…5060 몰리는 자격증은?
- 8.18억, 16억 분양가에 허탈…청약통장 깨는 사람들
- 9."알리지 말아주세요"…1억 기부 숨긴 'SK하이닉스 직원'
- 10.결국 이재용 집 앞까지…45조 달라며 거리나선 억대 연봉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