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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최고치 또 경신…6557선 돌파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27 11:30
수정2026.04.27 11:39

[앵커] 

국내 증시가 시가총액 6천조 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6600선을 넘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썼는데요.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폭발적인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김종윤 기자, 월요일 오전부터 증시가 뜨겁게 달궈지네요? 

[기자] 

코스피는 6533에 상승 개장한 뒤 무섭게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6600선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습니다. 

코스닥도 1213에 상승세로 시작해 장중 1220선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900억 원과 9,000억 원 넘게 주식을 순매수하지만, 개인은 1조 2천억 원 이상 팔며 적극적으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이란 종전협상 교착 속에 전 거래일보다 6.9원 내린 1477.6원에 출발한 이후 1,470원 초반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종목들도 짚어주시죠, 

[기자] 

미국 대형 기술주 상승세에 삼성전자는 22만 원선에 다시 올랐고, SK하이닉스도 130만 닉스를 찍고 장중 사상 최고치로 뛰었습니다. 

지주사 SK스퀘어도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고, HD현대중공업은 스웨덴 쇄빙선 건조 서명으로 첫 해외 수주에 상승세입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수주물량 증가에 신고가를 경신했고, LS Elcetric도 전력설비 수요 급증에 연중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전력기기 수주 전망에 효성중공업은 10% 이상 급등하며 400만 원에 근접했고, 2백억 원대 자사주 매입과 분기 실적 개선에 호텔신라는 5% 이상 강세입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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