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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의사고 막는다…금감원, 내비게이션 안내 등 확대 시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27 11:06
수정2026.04.27 12:00

자동차 고의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당국이 조치 강화에 나섰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고의사고 예방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시행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먼저 고의사고 다발지역을 기존 35개에서 100개로 늘렸습니다. 연계 앱도 티맵과 카카오내비에서 네이버지도 길찾기 서비스를 추가했습니다.

서비스 고도화도 진행돼, 기존에 사고다발지역진입직전인 15m에서 안내하던 방식을 고의사고 지역 진입 150m 전부터로 바꿨습니다. 진로 변경, 좌회전 고의사고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유형도 세분화하고 이를 팝업 안내 기능으로 세분화했습니다.

차량 내장형 내비게이션에도 확대된 서비스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현대자동차·기아차와 협력해 별도 앱 설치 없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중 내장형 내비에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시행 시기는 이달 중으로, 네이버지도는 이달 1일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고의사고 음성안내 구간에서는 더욱 주의해 방어운전을 생활화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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