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中여행 급증…비자면제· 李대통령 방중 등 관계개선"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7 11:04
수정2026.04.27 11:05
[중국 상하이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최근 한국인의 중국 방문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비자 규제 완화와 한중 관계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홍콩 매체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7일 한국인 여행객과 콘텐츠 제작자의 중국 방문 증가 현상을 짚으며 중국의 비자 정책 변화와 양국 관계 안정 흐름이 맞물린 결과라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2024년부터 한국인에 대해 관광·비즈니스·친지 방문 목적의 최대 30일 무비자 체류를 허용했고, 이를 지난해 11월 연장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은 약 316만명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에도 30만명 이상이 중국을 찾아 전년 동기 대비 48% 늘었습니다.
SCMP는 이들이 길거리 음식, 첨단 기술, 대규모 인프라 등을 기록하면서 한국과 유사점과 의외의 모습을 동시에 조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이러한 증가세가 한중 관계 안정 국면과도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의 중국 방문 등 고위급 교류가 이어지면서 경제·문화 분야 협력 확대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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