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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 진통 거듭하는 미-이란 종전 협상…안갯속 이란 전쟁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4.27 09:48
수정2026.04.27 14:2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이상헌 iM증권 연구원, 박형중 우리은행 이코노미스트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진통의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제유가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데요. 이란 전쟁이 끝날 듯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안갯속 이란 전쟁 상황을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오늘(27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마영삼 전 주이스라엘 대사, iM증권 이상헌 연구원, 우리은행 박형중 이코노미스트 나오셨습니다.(인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협상단의 일정을 취소하면서 할 일은 많은데 비효율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먼저 듣고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트럼프 / 미 대통령 : 우린 여행을 너무 많이 다니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너무 많이 들거든요. 저는 비용에 아주 민감한 편입니다.]

[트럼프 / 미 대통령 : 흥미로운 건 파키스탄행 일정을 취소하자마자 불과 10분도 안 돼 훨씬 더 나은 새로운 제안을 받았다는 겁니다.]


Q.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서 참석자들은 무사했는데요. 이번 일로 교착 국면에 빠진 이란 전쟁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협상 대표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고 밝힌 뒤, 또 사이 이란 측으로부터 더 나은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에 2차 협상이 열리는 건 무산됐지만, 여전히 대화의 불씨는 살아있는 걸까요?

Q.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실적 기대감도 여전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은 어느 쪽에 더 무게를 두고 움직일까요?

Q. 미국 측에서는 이란 내부가 강경파 대 온건파가 분열하면서 협상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주장하자, 이란은 가짜 뉴스라면서 반박했는데요. 실제 이란 내 부 상황은 어떤가요?

Q. 이란이 또 다시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하면서 긴장감을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 협상도 불투명하고요. 국제유가가 다시 위로 치솟을까요?

Q.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가 이란중앙은행에 처음으로 예치됐다고 이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국제법 위반 논란에도 이란이 계속해서 통행료를 받을까요?

Q.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산 에너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특히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은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것이 미국 경제의 또 다른 성장 동력이 될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 당시의 핵합의를 최악으로 평가하면서 이란의 핵개발 저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란대로 우라늄 농축 권리를 갖겠다고 주장하는데요. 핵협상에서 합의가 안되면 종전 협상은 어렵지 않을까요?

Q. 이란 전쟁으로 미국의 미사일 절반이 고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한발 59억 원짜리 패트리엇이 1400발 이상 발사되는 등 전쟁 비용도 눈덩이로 불어났는데요. 이걸 트럼프 행정부가 버틸 수 있을까요?

Q. 이란 전쟁이 장기화에 접어든 가운데 이번주 연준의 통화정책이 결정되는 FOMC가 열립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캐빈 워시 인준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연준이 금리 방향과 관련되어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까요?

Q. 우리 시장 상황도 짚어보겠습니다. 지난 1분기 반도체 기업들이 역사적인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가 5월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이재용 회장 집앞에 집회 신고를 하기도 했다는데요. 실제 총파업이 이뤄질 경우, 삼성전자 주가에 대형 악재로 작용할까요?

Q. 미국은 의회의 승인 없이 전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60일 이내로 그 기한이 5월 1일이면 만료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5월 1일 이후에도 전쟁을 끌고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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