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해계획' 암시한 美만찬 총격범…트럼프 "정신장애 있는 사람"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4.27 05:55
수정2026.04.27 06:31
[앵커]
어제(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행사 총격 사건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용의자와 관련한 속보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지수 기자, 용의자의 의도가 확인됐나요?
[기자]
뉴욕포스트는 현지시간 26일 이번 총격사건 용의자가 범행 직전 범행 동기와 표적을 설명한 선언문을 가족에게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31세 칼텍 출신의 강사, 콜 토마스 앨런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선언문에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타깃이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선 "더는 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자가 그의 범죄로 내 손을 더럽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했고요.
이어 "행정부 관료들이 표적이며 우선순위는 고위직부터"라고 지목했습니다.
현장 보안이 허술했다는 지적 속에 앨런도 행사장인 워싱턴 힐튼 호텔의 보안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약 내가 이란 요원이었다면, 여기에 M2 기관총을 들고 들어왔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런은 보안구역 진입을 시도하면서 비밀경호국 요원에 총격을 가했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 반응도 나왔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용의자에 대해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은 증오를 갖고 있었는데, 종교적 문제로 강경하게 반기독교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선 범행 동기가 '이란 전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용의자 단독 범행으로 추정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어제(26일)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 만찬행사 총격 사건 소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용의자와 관련한 속보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지수 기자, 용의자의 의도가 확인됐나요?
[기자]
뉴욕포스트는 현지시간 26일 이번 총격사건 용의자가 범행 직전 범행 동기와 표적을 설명한 선언문을 가족에게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31세 칼텍 출신의 강사, 콜 토마스 앨런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선언문에 트럼프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고위 관료들이 타깃이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선 "더는 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자가 그의 범죄로 내 손을 더럽히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라고 언급했고요.
이어 "행정부 관료들이 표적이며 우선순위는 고위직부터"라고 지목했습니다.
현장 보안이 허술했다는 지적 속에 앨런도 행사장인 워싱턴 힐튼 호텔의 보안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만약 내가 이란 요원이었다면, 여기에 M2 기관총을 들고 들어왔어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이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앨런은 보안구역 진입을 시도하면서 비밀경호국 요원에 총격을 가했고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앵커]
트럼프 대통령 반응도 나왔죠?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용의자에 대해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깊은 증오를 갖고 있었는데, 종교적 문제로 강경하게 반기독교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사건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선 범행 동기가 '이란 전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용의자 단독 범행으로 추정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Biz 최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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