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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기판매 연루" 中, EU 군수기업 7곳 희토류 등 수출통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4 18:08
수정2026.04.24 18:17

[중국 상무부 (바이두 캡처=연합뉴스)]

중국이 유럽연합(EU) 군수기업 7곳을 대만 무기 판매 연루를 이유로 희토류 등 이중용도 물품(군사용으로도 민간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물자) 수출통제 대상에 포함하며 대만 문제 대응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24일 공고를 통해 벨기에 허스탈과 FN 브라우닝, 독일 헨졸트, 체코 옴니폴과 엑스칼리버 아미, 스페이스노우 체코지사, 체코 항공우주 연구시험소 등 EU 7개 기업을 수출통제 대상 목록에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무부는 수출 사업자의 해당 기업 대상 이중용도 물품 수출을 금지하고 해외 조직과 개인도 중국산 이중용도 물품을 해당 기업에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진행 중인 관련 거래도 즉시 중단하도록 했습니다. 

상무부는 이번 조치에 대해 "국가 안보와 이익을 수호하고 확산 방지 등 국제 의무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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