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고유가 지원금 신청…은행·편의점 경쟁 '활활'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24 17:43
수정2026.04.24 18:27
[앵커]
중동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다음 주 월요일(27일) 시작됩니다.
사용을 앞두고 금융사들과 유통업계는 벌써부터 고객 모시기에 한창인데요.
이정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편의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처라는 안내문이 크게 붙어있습니다.
맥주 묶음이 최대 56% 할인, 인기 컵라면 묶음도 6000원대부터 살 수 있습니다.
[백종석 / 편의점 CU 운영사 직원 : 작년 민생지원금 때도 매출이 40% 정도 향상됐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고요. 고객분들이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재고 준비 차질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할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당시 판매가 급증했던 즉석밥·라면 등 생필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금융권도 고객 모시기에 한창입니다.
토스뱅크와 신한카드 등은 신청 안내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금 사용처를 알려주는 지도를 통해 이용 가능한 가맹점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여행·교통·주유 등 고유가 관련 업종에서는 추가 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 돈(지원금)을 매출로 갖고 오기를 바라면서 판촉 행사를 열심히 하는 것이죠.]
다음 주 월요일(27일)부터 진행되는 1차 신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인당 최대 60만 원, 차상위와 한부모 가족은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소득 하위 70% 일반 국민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차 신청으로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 4조 8000억 원, 지방비 1조 3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금 수요를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중동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다음 주 월요일(27일) 시작됩니다.
사용을 앞두고 금융사들과 유통업계는 벌써부터 고객 모시기에 한창인데요.
이정민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편의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사용처라는 안내문이 크게 붙어있습니다.
맥주 묶음이 최대 56% 할인, 인기 컵라면 묶음도 6000원대부터 살 수 있습니다.
[백종석 / 편의점 CU 운영사 직원 : 작년 민생지원금 때도 매출이 40% 정도 향상됐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매출 신장을 기대하고 있고요. 고객분들이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재고 준비 차질 없이 잘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신청을 앞두고 편의점들이 할인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 쿠폰 지급 당시 판매가 급증했던 즉석밥·라면 등 생필품 위주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금융권도 고객 모시기에 한창입니다.
토스뱅크와 신한카드 등은 신청 안내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금 사용처를 알려주는 지도를 통해 이용 가능한 가맹점을 실시간으로 안내합니다.
여행·교통·주유 등 고유가 관련 업종에서는 추가 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은희 /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 돈(지원금)을 매출로 갖고 오기를 바라면서 판촉 행사를 열심히 하는 것이죠.]
다음 주 월요일(27일)부터 진행되는 1차 신청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인당 최대 60만 원, 차상위와 한부모 가족은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
소득 하위 70% 일반 국민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차 신청으로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2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비 4조 8000억 원, 지방비 1조 300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금 수요를 잡기 위한 업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SBS Biz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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