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나선다…"2030년 종투사 도약"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4 15:36
수정2026.04.24 15:37
[우리투자증권 (사진=연합뉴스)]
우리투자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을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오늘(24일) 우리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우리투자증권 측은 "2024년 8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도약 및 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룹의 비은행 부문 강화와 자본시장 톱티어(Top-tier) 증권사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자본 규모 기준 업계 11위 수준이 됩니다.
추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은 대형 딜(Deal)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적극적인 IB 영업을 통해 비이자 중심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운용자산 다각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플랫폼 고도화 및 종합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통해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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