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전략] 유가에 랠리 멈춘 뉴욕 증시…'중동 불확실성' 고조
SBS Biz
입력2026.04.24 15:13
수정2026.04.24 16:56
■ 머니쇼+ '뉴욕증시 전략' - 안자은
시장의 시선이 협상 아닌 해상으로 옮겨지며 간밤 뉴욕증시는 흔들렸습니다.
기업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시장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해상에서 정면으로 맞서며 중동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텔은 또 한 번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고요.
빅테크 기업들은 수익성 확대를 위해 구조조정과 AI 경쟁을 동시에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오늘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해상에서 주도권을 두고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기뢰부실선을 격침하고, 기뢰 제거 작전의 규모를 3배로 늘리는 한편, 해협 봉쇄를 단단히 지시했습니다.
여기에 이란산 원유 선박을 나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여러 척이 낸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 중앙은행에 예치됐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더 좋은 합의를 원한다며 압박 속 협상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은 3주 더 연장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The United States is going to work with Lebanon to help it protect itself from Hezbollah.
미국은 레바논이 헤즈볼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CEASFIRE 휴전이 3주 더 연장됐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휴전 연장에도 불구하고 중동 긴장이 완전히 완화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3% 안팎 오르며 중동 리스크가 그대로 반영됐는데요.
해상 충돌과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에너지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도 비슷한 흐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간밤 실적을 내놓은 인텔도 살펴보시죠.
인텔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여섯 분기 연속 호실적인데요.
주당순이익과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요 사업부 실적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2분기 가이던스까지 긍정적으로 제시됐습니다.
주당순이익 오히려 축소해서 제시되기도 했지만, 매출 가이던스가 견조하게 나왔고요.
컨퍼런스콜에서 CPU 특수를 누리는 중이라고 밝히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9% 급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지출 감소의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택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사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자발적 희망퇴직을 도입했습니다.
대상은 근속연수와 나이를 합쳐서 70세 이상인 직원들인데요.
8700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메타는 전체 인력의 10% 감원을 추진하며 AI 투자에 맞춘 효율화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6000개의 채용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한편 오픈 AI와 구글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취했는데요.
오픈 AI는 GPT-5.5를 공개하며 업무 자동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복잡한 명령줄 작업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터미널 벤치'에서 82.7%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작보다 강화된 성능을 강조했는데요.
다만 참고로 최근 엔트로픽이 내놓은 미토스의 '터미널 벤치' 지표는 92.1%로 더 높았습니다.
그래도 오픈 AI는 이번 모델은 보조도구의 성격보다는 실행 주체로서 이용될 거라고 밝혔는데요.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구글은 어제(23일) 전해드린 대로 학습용과 추론용으로 나뉜 8세대 TPU를 선보이며 AI 반도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24일) 장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은 오늘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에서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과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되고요.
기업 실적으로는 프록터앤갬블, P&G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시장의 시선이 협상 아닌 해상으로 옮겨지며 간밤 뉴욕증시는 흔들렸습니다.
기업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시장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1만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주요 이슈들 살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해상에서 정면으로 맞서며 중동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인텔은 또 한 번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했고요.
빅테크 기업들은 수익성 확대를 위해 구조조정과 AI 경쟁을 동시에 이어가는 모습인데요.
오늘 시장을 움직인 핵심 이슈들,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미국과 이란이 해상에서 주도권을 두고 정면 충돌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기뢰부실선을 격침하고, 기뢰 제거 작전의 규모를 3배로 늘리는 한편, 해협 봉쇄를 단단히 지시했습니다.
여기에 이란산 원유 선박을 나포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하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란 현지 언론들은 "여러 척이 낸 통행료가 처음으로 이란 중앙은행에 예치됐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서두르지 않고 더 좋은 합의를 원한다며 압박 속 협상 전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간 휴전은 3주 더 연장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The United States is going to work with Lebanon to help it protect itself from Hezbollah.
미국은 레바논이 헤즈볼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CEASFIRE 휴전이 3주 더 연장됐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휴전 연장에도 불구하고 중동 긴장이 완전히 완화됐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국제유가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3% 안팎 오르며 중동 리스크가 그대로 반영됐는데요.
해상 충돌과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면서 에너지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으로도 비슷한 흐름 이어갔습니다.
이어서 간밤 실적을 내놓은 인텔도 살펴보시죠.
인텔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여섯 분기 연속 호실적인데요.
주당순이익과 매출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주요 사업부 실적도 견조한 흐름을 보였는데요.
2분기 가이던스까지 긍정적으로 제시됐습니다.
주당순이익 오히려 축소해서 제시되기도 했지만, 매출 가이던스가 견조하게 나왔고요.
컨퍼런스콜에서 CPU 특수를 누리는 중이라고 밝히며,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19% 급등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빅테크 기업들은 수익을 내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우선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는 지출 감소의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택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창사 이후 51년 만에 처음으로 자발적 희망퇴직을 도입했습니다.
대상은 근속연수와 나이를 합쳐서 70세 이상인 직원들인데요.
8700명 정도로 예상됩니다.
메타는 전체 인력의 10% 감원을 추진하며 AI 투자에 맞춘 효율화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더해 6000개의 채용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한편 오픈 AI와 구글은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인 전략을 취했는데요.
오픈 AI는 GPT-5.5를 공개하며 업무 자동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복잡한 명령줄 작업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터미널 벤치'에서 82.7%의 성적을 기록하며 전작보다 강화된 성능을 강조했는데요.
다만 참고로 최근 엔트로픽이 내놓은 미토스의 '터미널 벤치' 지표는 92.1%로 더 높았습니다.
그래도 오픈 AI는 이번 모델은 보조도구의 성격보다는 실행 주체로서 이용될 거라고 밝혔는데요.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또 구글은 어제(23일) 전해드린 대로 학습용과 추론용으로 나뉜 8세대 TPU를 선보이며 AI 반도체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늘(24일) 장 일정도 살펴보시죠.
오늘은 오늘 주요 일정입니다.
미국에서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과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되고요.
기업 실적으로는 프록터앤갬블, P&G가 예정돼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증시전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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