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NH농협금융, 1분기 순이익 8688억원…전년 동기 대비 22%↑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4.24 15:07
수정2026.04.24 15:07


NH농협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868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고 오늘(24일) 발표했습니다.

농협금융에 따르면 1분기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2조11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핵심예금 확대와 기업 여신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순이자마진(NIM) 개선으로 늘었다는 설명입니다.

은행·카드 NIM은 1.75%로 전 분기 1.67% 대비 0.08%p 올랐습니다. 기업여신은 전년 동기 대비 6.1% 성장했습니다.

1분기 비이자이익은 90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3% 급증했습니다.

자본시장 활성화에 따른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운용자산(AUM) 확대로 수수료이익이 크게 증가했고, 금융상품 판매와 유가증권 수익도 늘었습니다.

수수료 이익은 7637억원으로 60.5%, 유가증권·외환 등은 4425억원으로 32.7% 각각 증가했습니다.

실적 증가에 따라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78%, 11.85%로 전년 말 대비 개선됐습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5%,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56.54%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계열사를 보면 농협은행은 5577억원, NH투자증권은 4757억원, 농협생명·손해보험 671억원 등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전년 동기 5544억원 대비 소폭(33억원) 늘었습니다.

자본시장 계열사인 NH투자증권은 전년동기 대비 128.5%, NH-아문디자산운용은 117.5% 증가하며 그룹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정보윤다른기사
[인사] 금융위원회
우리금융, 1분기 순익 6038억, 2.1%↓…환율·충당금에 '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