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7534억원…작년 동기 대비 7.5%↓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4.24 15:00
수정2026.04.24 16:30
[제공: 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75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 분기 이익을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7.5% 감소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더불어 이란발 환율변수의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6%로 지난해 4분기(1.57%)보다 0.03%p 높아졌습니다. 전년 동기(1.63%)보다는 0.03%p 떨어졌습니다.
연체율(1개월 이상 연체 원리금 기준)과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연체 3개월 이상 기준)은 1분기 말 현재 각 0.95%, 1.28%로 작년 4분기(0.89%·1.28%)와 비교해 연체율이 0.1%p 높아졌습니다.
1년 전(0.91%·1.34%)과 비교하면 연체율은 0.04%p 올랐고, NPL 비율은 0.06%p 낮아졌습니다.
1분기 말 중소기업 대출 잔액(264조2000억원)은 1년 전보다 10조5000억원 불었습니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시장 점유율은 24.4%선을 유지했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 생산적 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환율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며 "지난달 공시한 바와 같이 7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분기배당을 최초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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