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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상회담' 전에 '판다' 2마리 보낸다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4 14:44
수정2026.04.24 14:47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사진=연합뉴스)]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판다 외교'를 재가동하며 양국 관계 개선 신호를 보냈습니다.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24일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조지아주 애틀랜타 동물원과 새로운 자이언트 판다 보호 협력 연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두 자이언트판다기지 소속 판다 '핑핑'(수컷)과 '푸솽'(암컷)이 미국으로 보내져 10년간 공동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판다를 외교적 상징 자산으로 활용해왔습니다. 

이번 조치도 양국 정상의 회동을 앞둔 시점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경색된 미중 관계 완화 의지를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스미스소니언 동물원에 각각 2마리씩 총 4마리의 판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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