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免, 인천공항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 오픈…"건기식 확대"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4.24 14:27
수정2026.04.24 14:56
신세계면세점이 식품 큐레이션존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TASTE OF SHINSEGAE)’를 인천공항점으로 확장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1터미널에 오픈한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K-미식과 웰니스·건강기능식품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형 쇼핑 공간입니다.
해당 공간은 전통 식품과 디저트, 지역 특산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아우르는 큐레이션 구성을 통해 ‘보고-경험하고-구매하는’ 통합형 소비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특히 디저트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외국인 고객이 늘어나며, 글로벌 고객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명동점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의 경우 오픈 전후 6개월을 비교하면 식품 구매 고객 수는 4배 증가했고 매출은 30배 성장했습니다. 식품이 면세 쇼핑의 보조 카테고리를 넘어 주요 소비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천공항점은 웰니스·건강기능식품과 K-푸드를 중심으로 한 30여 개 브랜드로 구성됐으며, 공항 이용 고객의 ‘한국 여행 기프트(GIFT)’, ‘출국 전 간편 구매’와 ‘건강 관리 수요’를 동시에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및 건강기능식품 구성을 강화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테이스트 오브 신세계’는 한국의 미식과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대표 플랫폼으로, 명동에서 검증된 성공 모델을 인천공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글로벌 고객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관문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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