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SK하이닉스, 72% 이익률에 엔비디아·TSMC 압도
SBS Biz
입력2026.04.24 05:53
수정2026.04.24 06:42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하이닉스 72% 신화…축포와 함께 울린 사이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축포를 쏜 날, 한편에선 ‘조용한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2%로 전 분기 대비 14%포인트 뛰었는데, 제조업에서 꿈의 이익률로 여겨지는 50%를 가뿐히 넘긴 것은 물론 미국 엔비디아와 대만 TSMC마저 압도했습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SSD(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급증한 것이 이익률을 끌어올렸습니다.
72%라는 이익률은 중국 기업 등 경쟁사엔 추격 동기를, 엔비디아 등 고객사에는 견제의 명분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탄소배출권값 올 60% 상승…중동發 쇼크에 철강사 감축부담 커져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올 들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이 60% 가까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할당 배출권' 가격은 t당 1만 6600원으로 지난해 12월 30일 1만 400원 대비 59%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유상할당 비중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50%까지 상향 조정되는데 따른 결과입니다.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 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배출권 가격 상승은 탄소 과소비 기업에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감축 기술 및 거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삼성 급식 몰아주기 2000억대 과징금 취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그룹이 사내 급식 계열사 부당 지원 여부를 놓고 공정거래위원회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는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5개 회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처분 불복 소송에서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공정위가 2021년 6월 이들 기업에 총 2349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 지 4년 10개월 만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4개 계열사가 2013~2019년 수의계약을 통해 사내 급식 일감을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는 방식으로 시장 경쟁 질서를 해쳤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급식 거래가 삼성웰스토리에 과다한 경제 이익을 제공했거나 공정 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큰 부당 지원 행위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비거주 1주택자' 5월 이후에도 매도 허용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시한인 오는 5월 9일 이후에도 전세를 끼고 집을 샀던 '비거주 1주택자'가 매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가 전세를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주택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이번 조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인 5월 9일과 별개의 시간표로 추진됩니다.
이번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에서도 전세를 낀 매물이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반도체가 끌어올린 GDP, 1분기 1.7% 성장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이끈 수출 증가로 한국 경제가 1분기 ‘깜짝 성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한국 GDP가 전 분기 대비 1.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전 분기보다 5.1% 늘며 지난해 4분기 0.3% 감소한 지 한 분기 만에 반등했습니다.
1분기 성장률은 코로나 봉쇄 완화로 수출이 급증했던 2020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였습니다.
미국발 AI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가 1분기 성장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다만, 경제 부문별로는 온도 차가 컸습니다.
반도체 제작용 장비 등을 포함한 설비 투자는 4.8% 급증한 반면 민간 소비는 전 분기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1분기 '최대 매출' 찍고도 현대차, 영업익 30% 감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3.4% 증가한 45조 9389억 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2조 5147억 원 전년 동기대비 3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를 들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현지 진출 24년 만에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 브랜드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조간브리핑입니다.
◇ 하이닉스 72% 신화…축포와 함께 울린 사이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SK하이닉스가 축포를 쏜 날, 한편에선 ‘조용한 사이렌’이 동시에 울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 52조 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 6103억 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72%로 전 분기 대비 14%포인트 뛰었는데, 제조업에서 꿈의 이익률로 여겨지는 50%를 가뿐히 넘긴 것은 물론 미국 엔비디아와 대만 TSMC마저 압도했습니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기업용 SSD(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급증한 것이 이익률을 끌어올렸습니다.
72%라는 이익률은 중국 기업 등 경쟁사엔 추격 동기를, 엔비디아 등 고객사에는 견제의 명분을 주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 탄소배출권값 올 60% 상승…중동發 쇼크에 철강사 감축부담 커져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올 들어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이 60% 가까이 급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 할당 배출권' 가격은 t당 1만 6600원으로 지난해 12월 30일 1만 400원 대비 59% 상승했습니다.
정부의 유상할당 비중이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50%까지 상향 조정되는데 따른 결과입니다.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이 상승한 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배출권 가격 상승은 탄소 과소비 기업에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는 동시에, 감축 기술 및 거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는 새로운 시장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 "삼성 급식 몰아주기 2000억대 과징금 취소"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삼성그룹이 사내 급식 계열사 부당 지원 여부를 놓고 공정거래위원회와 벌인 법적 분쟁에서 이겼다고 보도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행정3부는 삼성웰스토리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 5개 회사가 공정위를 상대로 제기한 처분 불복 소송에서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공정위가 2021년 6월 이들 기업에 총 2349억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처분을 내린 지 4년 10개월 만입니다.
앞서 공정위는 4개 계열사가 2013~2019년 수의계약을 통해 사내 급식 일감을 삼성웰스토리에 몰아주는 방식으로 시장 경쟁 질서를 해쳤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급식 거래가 삼성웰스토리에 과다한 경제 이익을 제공했거나 공정 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큰 부당 지원 행위라고 인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 '비거주 1주택자' 5월 이후에도 매도 허용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시한인 오는 5월 9일 이후에도 전세를 끼고 집을 샀던 '비거주 1주택자'가 매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보도했습니다.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가 전세를 끼고 있는 상태에서도 주택을 매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 중입니다.
이번 조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인 5월 9일과 별개의 시간표로 추진됩니다.
이번 조치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곳에서도 전세를 낀 매물이 시장에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반도체가 끌어올린 GDP, 1분기 1.7% 성장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가 이끈 수출 증가로 한국 경제가 1분기 ‘깜짝 성장’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분기 한국 GDP가 전 분기 대비 1.7%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이 전 분기보다 5.1% 늘며 지난해 4분기 0.3% 감소한 지 한 분기 만에 반등했습니다.
1분기 성장률은 코로나 봉쇄 완화로 수출이 급증했던 2020년 3분기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였습니다.
미국발 AI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가 1분기 성장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다만, 경제 부문별로는 온도 차가 컸습니다.
반도체 제작용 장비 등을 포함한 설비 투자는 4.8% 급증한 반면 민간 소비는 전 분기 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 1분기 '최대 매출' 찍고도 현대차, 영업익 30% 감소
경향신문 기사입니다.
현대자동차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감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대차의 1분기 매출은 3.4% 증가한 45조 9389억 원으로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2조 5147억 원 전년 동기대비 30.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매출 상승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로 미국의 자동차 관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판매보증충당금 증가를 들었습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현지 진출 24년 만에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 브랜드로 탈바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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