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왜 이러나…전세버스 50대 이상 '계약취소' [기업 백브리핑]
SBS Biz 이광호
입력2026.04.23 15:45
수정2026.04.23 17:04
저희가 최근 지속적으로 단독 보도해 드리고 있는 사안이죠.
기아가 전세버스 사업에서 사실상 생산 중단에 나서면서 철수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이미 계약서까지 쓴 주문을 취소한 것만 최소 50대가 넘는다는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의 집계 결과도 나왔습니다.
기업이 한정된 공장의 생산라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치를 결정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만, 보통은 이미 해 둔 계약은 이행하고 새 계약을 조금씩 줄이거나 끊으면서 이른바 '질서 있는 철수'를 하죠.
그런데 기아에서는 그 속도가 무리하게 보일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 의아한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기아 측은 관련해 열린 국토교통부 긴급회의에서 계약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반대 해명을 내놓으면서 정부가 추가 사태 파악에 나선 상태입니다.
기아가 전세버스 사업에서 사실상 생산 중단에 나서면서 철수설까지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심지어는 이미 계약서까지 쓴 주문을 취소한 것만 최소 50대가 넘는다는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의 집계 결과도 나왔습니다.
기업이 한정된 공장의 생산라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재배치를 결정하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만, 보통은 이미 해 둔 계약은 이행하고 새 계약을 조금씩 줄이거나 끊으면서 이른바 '질서 있는 철수'를 하죠.
그런데 기아에서는 그 속도가 무리하게 보일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 의아한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기아 측은 관련해 열린 국토교통부 긴급회의에서 계약을 취소하지 않았다고 반대 해명을 내놓으면서 정부가 추가 사태 파악에 나선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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