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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용정보원 20주년…AI로 지능형 고용 시대 도약"

SBS Biz 서주연
입력2026.04.23 13:06
수정2026.04.23 13:35

[한국고용정보원 개원 20주년 기념식 포스터 (한국고용정보원 제공=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한국고용정보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 고용 내비게이션 시대 도약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오늘(23일) 충북 음성 본원에서 개원 20주년 기념식 및 미래 전략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고용정보원은 고용정보 생산과 분석, 진로지도 및 직업정보 제공 등을 통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재취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통합 플랫폼 고용24 개인 회원은 1천만명을 넘어섰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별 이직과 전직 경로를 안내하는 직무 온톨로지는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지난 20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왔습니다.

고용정보원은 앞으로 20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구직자의 역량과 기업 수요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인공지능 전략팀을 신설하고 노동시장 분석 태스크포스를 운영하는 등 약 130억원의 예산을 관련 분야에 투입합니다.

이창수 고용정보원 원장은 “다가올 20년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통해 국민 개개인의 적성과 꿈을 연결하는 디지털 고용 표준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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