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크, 첫 외부 투자금 조달…'기업가치 30조원' 목표"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3 11:44
수정2026.04.23 11:46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기업 평가 가치 200억 달러(약 29조6천억원) 이상으로 평가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투자금 조달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2일 미국 정보기술(IT)매체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딥시크는 창사 후 처음으로 외부 자금 조달에 나섰으며, 이를 위해 텐센트·알리바바 등과 논의 중입니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17일 딥시크가 기업 평가 가치 100억 달러(약 14조8천억원) 이상으로 평가받아 최소 3억 달러(약 4천441억원)를 조달하려 한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투자자들이 초기 논의에서 큰 관심을 보이면서 목표치를 높인 셈입니다
투자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고 기업 평가 가치와 조달액도 바뀔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텐센트·알리바바는 모두 중국 기술 기업들입니다. 딥시크가 중국 기업인 만큼 일부 미국 벤처자금은 투자를 망설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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