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37조 폭발…영업이익률 72% '경이적'
SBS Biz 박규준
입력2026.04.23 11:23
수정2026.04.23 11:42
[앵커]
AI발 반도체 슈퍼 호황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대만 TSMC를 뛰어넘었습니다.
박규준 기자, 구체적인 실적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2조 5천 763억 원, 영업이익은 37조 6103억 원으로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98%, 405%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에, 범용 D램 가격 상승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분기 범용 D램 계약가는 전 분기 대비 90% 이상 대폭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적 상승 배경 관련 회사는 "AI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졌다"며 "HBM, 고용량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 제품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특히 수익성 지표가 눈에 띄는데,, 영업이익률이 어느 정도 나온 건가요?
[기자]
1분기 매출 대비 영업익 비중인 영업이익률이 72%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만 원짜리 물건을 팔면 7천 원 이상이 남는 것으로 압도적인 수익성을 자랑하는 겁니다.
1분기 대만 TSMC의 영업이익률 58%, 미국 엔비디아 65%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런 압도적인 수익성과 메모리 시장 '공급자 우위' 흐름에 향후 전망도 밝다는 분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고객이 가격보다 물량 확보를 우선시하고 있다"며 "HBM 관련 향후 3년 동안 고객들이 요청하는 수요는 이미 당사 공급 캐파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AI발 반도체 슈퍼 호황에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률은 세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자랑하는 대만 TSMC를 뛰어넘었습니다.
박규준 기자, 구체적인 실적 내용 전해주시죠?
[기자]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냈습니다.
1분기 매출은 52조 5천 763억 원, 영업이익은 37조 6103억 원으로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198%, 405%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에, 범용 D램 가격 상승 등이 실적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1분기 범용 D램 계약가는 전 분기 대비 90% 이상 대폭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적 상승 배경 관련 회사는 "AI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졌다"며 "HBM, 고용량 서버용 D램, eSSD 등 고부가 제품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특히 수익성 지표가 눈에 띄는데,, 영업이익률이 어느 정도 나온 건가요?
[기자]
1분기 매출 대비 영업익 비중인 영업이익률이 72%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1만 원짜리 물건을 팔면 7천 원 이상이 남는 것으로 압도적인 수익성을 자랑하는 겁니다.
1분기 대만 TSMC의 영업이익률 58%, 미국 엔비디아 65%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이런 압도적인 수익성과 메모리 시장 '공급자 우위' 흐름에 향후 전망도 밝다는 분석입니다.
SK하이닉스는 오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고객이 가격보다 물량 확보를 우선시하고 있다"며 "HBM 관련 향후 3년 동안 고객들이 요청하는 수요는 이미 당사 공급 캐파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박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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