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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4월 가상자산 악성 앱 설치 급증"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23 10:27
수정2026.04.23 10:27

카카오페이가 최근 가상자산 폰지사기나 피싱 관련 악성 앱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3일) 카카오페이는 백신 탐지 결과, 가상자산 사기 관련 신종 악성코드 탐지가 이달부터 급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달 초 일평균 2천건을 밑돌던 악성코드 탐지 건수는 이달 중순에 접어들며 6천건으로 급등해 2주간 8만 2천212건이 탐지됐습니다.

주로 인공지능 트레이딩과 고수익을 미끼로 가상자산 다단계 금융사기에 끌어들이는 악성 앱이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텔레그램 등으로 전달된 설치파일을 가급적 받지 말고 사기 피해가 의심되면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카카오페이 백신 등 전문 보안서비스를 활용해 스마트폰을 자주 점검할 것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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