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NATO 사이버방위센터 보안훈련 '락드쉴드' 참가
SBS Biz 류정현
입력2026.04.23 10:06
수정2026.04.23 10:19
한국전력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합동 훈련 '락드쉴드 2026'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난 20일 시작해 닷새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이어지는 '락드쉴드 2026'에 대한민국·헝가리 연합 훈련팀 일원으로 참가합니다.
락드쉴즈는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회원국 간 사이버 방어 협력 체계 구축과 종합적인 위기 대응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10년 시작한 훈련입니다. 한국은 2021년부터 공식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번 훈련에 한전을 비롯해 국가정보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공공·민간 분야 47개 기관 170명 규모로 훈련팀을 구성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공격팀과 방어팀으로 나눠 실시간 사이버 공격·방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격은 NATO 사이버방위센터가 수행하며, 39개국으로 구성된 16개 팀이 방어 임무를 맡아 경쟁합니다.
방어팀은 기술적 대응 역량과 사이버 위기 상황에서의 보고체계, 언론 대응, 법률전략 등 다양한 정책 대응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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