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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협상 결렬되자 참모진에 이란 공격 재개할지 물어"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22 17:58
수정2026.04.22 18: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무산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가능성을 검토했다고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했습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시작도 하기 전에 결렬되자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여부를 두고 참모진에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폭격 재개 가능성을 검토하면서도 국민적 지지가 낮은 전쟁을 다시 시작하는 데 대해서는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관계자들은 밝혔습니다.

당시 백악관 내부에선 이번 추가 협상을 통해 이란과 명문화된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란이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휴전 만료 시한 직전 돌연 태도를 바꾸자, 트럼프 대통령과 참모진은 이란이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을 때까지 무기한 압박 기조를 유지하는 방식의 절충안을 택한 것이라고 WSJ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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