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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실적 발표 전 이달 주가 20% 급등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22 14:15
수정2026.04.22 14:18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실적발표 시즌에 접어들며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주가는 3월말 194달러에서 전일(21일) 233달러까지 20%가량 올랐습니다.

지난 분기 시장 예상에 못 미치는 매출로 하락하던 주가가 오른 것은 최근 경쟁사가 호실적을 발표하며 분기 기대를 높이기 때문이라고 야후파이낸스는 설명했습니다.

마이크론은 1분기 매출 성장이 196%에 달해 시장 전망치 20%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월가는 22일(현지 시각) 오후 발표될 텍사스 인스트루먼츠의 1분기 매출이 전년대비 11.3%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1월 텍사스 인스트루먼츠는 올 1분기 주당순이익(EPS) 가이던스를 1.22~1.48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6달러보다 높았습니다.

매출 가이던스도 43억2천만~46억8천만 달러(약 6조1천819억 원~6조6천970억 원)로 시장 컨센서스인 44억2천만 달러보다 높았지만, 지난 4분기 매출과 이익실적치는 모두 월가의 추정치를 밑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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