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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첫 6400선 찍고 6360선으로 하락

SBS Biz 김종윤
입력2026.04.22 11:28
수정2026.04.22 11:37

[앵커] 

아슬아슬한 중동 상황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던 증시가 결국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대를 모았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불발된 영향이 커 보이는데, 우선 증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종윤 기자, 그래도 장 초반에는 어제(21일) 턱밑에서 멈췄던 6400선도 처음으로 돌파했는데, 현재는 어떻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개장 후 6401까지 터치하며 사상 첫 6400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후 코스피는 등락하다 현재는 636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코스닥은 1176에 하락 출발한 뒤 1160선까지 떨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00억 원과 3,500억 원 넘게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만이 8,900억 원 이상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소폭 내려 21만 원선을 유지 중이고 SK하이닉스는 1%가량 빠져 120만 원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미 이란 2차 협상 결렬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방산주가 강세인데 LIG디펜스 앤 에어로스페이스는 대규모 공급 계약에 미국 진출 기대로 10% 이상 상승 중입니다. 

유가 급등에 바이오 대체연료 수요 기대로 애경케미칼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고, 삼성전기는 AI부품수요 증가로 11 거래일 연속 강세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상장 후 슈퍼의결권을 갖는 스페이스 X 관련주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아주 IB투자는 20% 안팎으로 급등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미국과 이란 협상 불발에 어제보다 11원 오른 1479.5원에 개장한 뒤 1470원 후반으로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뉴욕증시는 모두 하락 마감했죠? 

[기자] 

그렇습니다. 

다우와 나스닥 지수는 0.59% 떨어졌고, S&P500 지수도 0.63% 하락했습니다. 

새로운 CEO가 선임된 애플은 기존 팀쿡 CEO 퇴진 여파에 2.5% 하락했습니다. 

앤트로픽에 250억 달러를 투자하는 아마존은 AI 패권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에 0.6% 올랐습니다.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넘자 월마트는 1.3% 이상 상승했습니다. 

SBS Biz 김종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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