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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5.9%…전년比 3.4%p 상승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22 11:18
수정2026.04.22 11:20

[자동차 보험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1분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오늘(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5.9%로 전년 동기 대비 3.4% 포인트 올랐습니다.

지난달 손해율은 81.5%로 4.0%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통상 3월에는 손해율이 소폭 하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손익분기점인 80%를 웃돌았습니다.

올해 1% 초중반대 보험료 인상 효과가 순차적으로 반영되고 있지만, 4년간 이어진 보험료 인하 영향이 지속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봄맞이 나들이객 증가로 교통량이 늘면서 사고도 함께 증가할 예정"이라며 "부품비·수리비 등 원가 상승 요인, 경상환자 과잉 진료 문제 지속 등에 따라 손해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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