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총리, 트럼프 발표에 "진심으로 감사"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2 09:33
수정2026.04.22 09:34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엑스 캡처=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전격적으로 선언하자 양국 협상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적극 환영했습니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개인적으로 그리고 아심 무니르 총사령관을 대신해서, 나는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우리의 휴전 연장 요청을 흔쾌히 수락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가 보내 준 신뢰와 확신에 힘입어 파키스탄은 무력 충돌의 협상을 통한 타결을 위해 성실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샤리프 총리는 "양측이 휴전을 준수하고 이슬라마바드에서 예정된 2차 협상 동안 무력 충돌의 영구적인 종식을 위해 포괄적인 '평화 합의'에 이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2주 휴전이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22일 저녁 끝나면 공격을 재개하겠다고 위협하다가 휴전 만료 시한이 임박하자 연장 선언을 택했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高3 국민연금 평생 2배 더 받는 법
- 2."모즈타바, 美와 협상승인"…"美 부통령 곧 출국"
- 3.'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4.[단독] 기아 전세버스 50대 출고 취소…국토부, 긴급 회의 소집
- 5.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이 9억 됐다
- 6."반도체보다 더 올랐다"…올해 최고 수익률 ETF는 '건설'
- 7.‘아차’ 하면 6만원 날아간다…오늘부터 우회전 집중단속
- 8."대졸 숨기고 고졸 지원"…억대 성과급에 하닉고시 열풍
- 9.[단독] 일시적 2주택도 전세 낀 매매 허용할 듯
- 10."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내 '일' 사라진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