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토화' 이후 트럼프, 열흘간 4차례 공격 유보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2 08:14
수정2026.04.22 12:01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28일 대이란 군사작전을 시작한 뒤 이란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나서자 전쟁을 끝낼 마땅한 출구를 찾지 못한 채 공격을 유예하거나 휴전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를 초토화하겠다며 통첩했습니다.
이틀 뒤엔 이란과 협상 중이라며 5일간 공격을 유예했습니다.
이후 열흘간의 공격 유예와 2주 휴전에 이어 이번 선언까지 하면 4차례 공격을 유보했습니다.
이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 없이 무모하게 이란 전쟁을 시작했을 뿐 아니라 협상과 종전 전략도 부재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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