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마켓] 애플, 새 CEO 하드웨어 수장 임명…월가, 긍정 평가
SBS Biz
입력2026.04.22 07:47
수정2026.04.22 08:09
■ 머니쇼 '굿모닝 마켓' - 최주연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 대한 불씨가 사그라들었습니다.
휴전 시한을 하루 앞두고까지 미국에서 협상단 대표가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이란도 협상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협상은 결국 무산되자,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이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종전 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빠진 상황입니다.
일단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점에서 선물시장에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지정학적 갈등이 큰 변수로 남아있는 만큼 시장 변동성에는 계속 유의해야겠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59%, S&P 500 지수는 0.63% 하락했고요.
나스닥 지수 역시 0.59%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CEO에 하드웨어 수장인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앞으로 하드웨어 전략이 강화될 것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1분기 실적도 견고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지만, 통상 CEO의 퇴진 소식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점에서 주가는 2.52% 빠졌습니다.
아마존은 오늘 개별 호재에 0.66% 올랐습니다.
아마존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하고, 앤트로픽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술에 1천억 달러 이상 지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인프라 패권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아마존 소식에 AI 열풍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이면서 브로드컴 주가가 0.64% 올랐습니다.
또 오늘 소매판매 지표 호조로 미국의 소비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월마트도 이에 1.31%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장중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하면서 장중 최고치에서는 떨어졌는데요.
WTI는 현재 3% 넘게 오르고 있고요.
브렌트유는 3.66%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전 협상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7% 늘어나면서, 이란 전쟁으로 커진 경제 불확실성에도 예상 밖으로 호조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고요.
전망치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3월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주유소 매출이 늘어난 것이 이번 지표 호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른 분야의 소비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유소 매출을 제외한 소매판매도 0.6% 늘어나 견조했고요.
휘발유, 건설자재, 외식업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 역시 0.7% 올라 소비자들의 재정 상태가 여전히 건강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고용 지표도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미국의 민간 고용이 최근 4주 기준으로 주당 평균 5만 4천 750명 늘어났는데요.
이는 지난주 대비해서 크게 늘어난 수치이고요.
5주 연속 고용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가에서는 여전히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씨티그룹이 S&P 500 목표치를 7600으로 상향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간밤에는 JP모건에서도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종전 7200에서 7600으로 올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지수 대비해서 약 7% 높은 수준인데요.
JP모건은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가 AI 부문에 대한 성장 기대감을 키웠다면서 상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JP모건은 만일 지정학적 불안이 신속하게 해결될 경우 증시가 8천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도 내다봤습니다.
간밤 시장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의 인준 청문회에도 주목했는데요.
그는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자신은 그에 따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매파적 성향으로 해석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고요.
또 오늘 지표들이 견조하게 나온 것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이면서 단기물 금리가 특히 크게 올랐습니다.
2년물 금리가 0.06%p 급등했고요.
10년물 금리도 0.04%p 상승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 대한 불씨가 사그라들었습니다.
휴전 시한을 하루 앞두고까지 미국에서 협상단 대표가 파키스탄행을 취소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이란도 협상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협상은 결국 무산되자,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이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종전 협상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빠진 상황입니다.
일단은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점에서 선물시장에서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지정학적 갈등이 큰 변수로 남아있는 만큼 시장 변동성에는 계속 유의해야겠습니다.
마감 상황 보면 다우지수가 0.59%, S&P 500 지수는 0.63% 하락했고요.
나스닥 지수 역시 0.59%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은 새로운 CEO에 하드웨어 수장인 존 터너스 수석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힌 가운데, 월가에서는 앞으로 하드웨어 전략이 강화될 것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번 1분기 실적도 견고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지만, 통상 CEO의 퇴진 소식은 단기적으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는 점에서 주가는 2.52% 빠졌습니다.
아마존은 오늘 개별 호재에 0.66% 올랐습니다.
아마존이 앤트로픽에 최대 2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하고, 앤트로픽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기술에 1천억 달러 이상 지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AI 인프라 패권이 강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시총 6위부터도 보면 아마존 소식에 AI 열풍이 되살아날 것으로 보이면서 브로드컴 주가가 0.64% 올랐습니다.
또 오늘 소매판매 지표 호조로 미국의 소비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월마트도 이에 1.31% 올랐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장중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하면서 장중 최고치에서는 떨어졌는데요.
WTI는 현재 3% 넘게 오르고 있고요.
브렌트유는 3.66% 상승세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전 협상이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 만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불안감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의 펀더멘털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3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7% 늘어나면서, 이란 전쟁으로 커진 경제 불확실성에도 예상 밖으로 호조세를 보였는데요.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증가폭이고요.
전망치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3월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고, 주유소 매출이 늘어난 것이 이번 지표 호조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외에도 다른 분야의 소비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유소 매출을 제외한 소매판매도 0.6% 늘어나 견조했고요.
휘발유, 건설자재, 외식업을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 역시 0.7% 올라 소비자들의 재정 상태가 여전히 건강하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고용 지표도 예상보다 잘 나왔습니다.
미국의 민간 고용이 최근 4주 기준으로 주당 평균 5만 4천 750명 늘어났는데요.
이는 지난주 대비해서 크게 늘어난 수치이고요.
5주 연속 고용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가에서는 여전히 낙관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씨티그룹이 S&P 500 목표치를 7600으로 상향했다고 전해드렸는데요.
간밤에는 JP모건에서도 S&P 500 지수의 연말 목표치를 종전 7200에서 7600으로 올려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 지수 대비해서 약 7% 높은 수준인데요.
JP모건은 앤트로픽의 최신 모델인 '클로드 미토스'가 AI 부문에 대한 성장 기대감을 키웠다면서 상향 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JP모건은 만일 지정학적 불안이 신속하게 해결될 경우 증시가 8천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도 내다봤습니다.
간밤 시장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의 인준 청문회에도 주목했는데요.
그는 대통령이 기준금리 인하를 선호하지만, 자신은 그에 따를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매파적 성향으로 해석되면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낮췄고요.
또 오늘 지표들이 견조하게 나온 것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줄이면서 단기물 금리가 특히 크게 올랐습니다.
2년물 금리가 0.06%p 급등했고요.
10년물 금리도 0.04%p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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