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2027 K8' 출시로 준대형 시장 정조준
SBS Biz 박연신
입력2026.04.21 18:02
수정2026.04.21 18:35
기아는 오늘(21일) The 2027 K8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아는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기본 적용해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확대 적용했습니다. 노블레스 트림에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이 기본 탑재됐습니다.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이 기본 적용됐습니다.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기준 노블레스 라이트 3천679만 원, 베스트 셀렉션 3천831만 원, 노블레스 4천85만 원, 시그니처 4천440만 원, 시그니처 블랙 4천595만 원입니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라이트 4천206만 원, 베스트 셀렉션 4천357만 원, 노블레스 4천611만 원, 시그니처 4천966만 원, 시그니처 블랙 5천102만 원입니다. (개별소비세 3.5% 기준, 하이브리드는 세제 혜택 반영)
기아는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 오너 구매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다음달 31일까지 계약하고 6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기아 멤버스 포인트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고유가 상황에서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차량 관리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또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6월 말 종료되는 점을 고려해, 6월 내 차량을 인도받지 못한 고객에게는 최대 70만 원을 보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최저 2.9% 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차 재구매 시 중고차 잔존가치를 최대 70%까지 보장해 초기 구매 부담을 낮췄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2027 K8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치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을 바탕으로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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