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 지구의 날 맞아 '데이터 정리 캠페인' 진행
SBS Biz 최윤하
입력2026.04.21 16:49
수정2026.04.21 16:49
[사진=PFCT 제공]
AI 기술금융사 PFCT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한 ‘데이터 정리 캠페인’을 성료했습니다.PFCT는 오늘(21일) 디지털 탄소 발자국 감축 성과를 공개하고, 총 1.9TB 규모의 데이터가 정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약 6만 800kWh의 전력 사용이 절감됐고, 25.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고 PFCT는 설명했습니다. 이는 이메일 약 637만 통의 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며, 일반 가정 약 200여 가구의 월간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업무용 이메일과 클라우드 등에 축적된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해 데이터 사용 구조를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메일함 내 불필요한 이메일과 대용량 첨부파일을 정리하고, 클라우드 내 중복 문서 및 임시저장, 미사용 데이터 등을 삭제하는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PFCT는 AI 기반 기술금융 기업으로서 데이터 생성과 활용이 사업 운영의 핵심인 만큼,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과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을 중요한 ESG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I 산업 특성상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생성·축적되는 구조를 고려해,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저장공간 정리를 넘어 데이터 생성부터 저장·활용·삭제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데이터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지속가능한 데이터 운영’ 관점이 반영됐다고 PFCT는 밝혔습니다.
PFCT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데이터 관리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운영 방식으로 전환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수환 PFCT 대표는 “AI 기반의 비즈니스에서 데이터는 핵심 자산이지만 동시에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요소이기도 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데이터를 더 많이 쌓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환경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AI 기술 기반 금융 혁신과 함께 디지털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방향의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高3 국민연금 평생 2배 더 받는 법
- 2.'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3."모즈타바, 美와 협상승인"…"美 부통령 곧 출국"
- 4.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이 9억 됐다
- 5."반도체보다 더 올랐다"…올해 최고 수익률 ETF는 '건설'
- 6.‘아차’ 하면 6만원 날아간다…오늘부터 우회전 집중단속
- 7.[단독] 일시적 2주택도 전세 낀 매매 허용할 듯
- 8."대졸 숨기고 고졸 지원"…억대 성과급에 하닉고시 열풍
- 9."빚 못 갚는 사장님들 너무 많아요"…은행 연체율 빨간불
- 10."우리 아들만 노는 게 아니네"…내 '일' 사라진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