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정책에 국민 목소리 반영"…국민제안창구 개설
SBS Biz 이정민
입력2026.04.21 16:06
수정2026.04.21 16:07
금융위원회가 금융정책에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국민제안창구'를 운영합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 영역의 불합리한 관행과 제도를 국민 입장에서 검토하고 개선하기 위해 어제(20일)부터 '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는 국민들이 금융 이용 등 실제 생활에서 직접 느끼는 문제의식과 제도개선 방안 등을 제안받아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개설됐습니다.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든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금융 분야에서 국민이 불편하게 느끼거나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문제라면 무엇이든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제도의 예외나 허점이 관행처럼 굳어진 경우, 금융 규제나 제도가 현실과 동떨어져 사문화된 경우,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게 설계된 금융 관행이 유지되고 있는 경우 등이 모두 해당됩니다.
접수된 내용들은 내외부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정상화 과제에 포합됩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들이 금융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문제점이 바로 금융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국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제안 하나하나가 금융 분야를 개선·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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