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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이 강남 전용 13평에 살 수 있나?…만점통장 살펴보니

SBS Biz 최지수
입력2026.04.21 14:11
수정2026.04.22 08:36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아파트 '오티에르 반포' (포스코이앤씨 제공=연합뉴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오티에르 반포(신반포 21차 재건축)' 소형 평수 청약 당첨자의 최저·최고 가점이 각각 5인 가구와 6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고 점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티에르 반포<사진>는 이날 당첨자를 발표했습니다. 당첨가점 최고점은 79점입니다. 전용면적 44㎡에서 나왔습니다. 이 면적대는 5가구를 모집했는데 3114명이 몰려 62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79점은 만점인 84점에서 5점이 모자란 점수입니다. 6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자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5년 이상이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저당첨 가점도 69점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59㎡A, 전용 113㎡B 등에서 나왔습니다. 69점은 4인 가구가 받을 수 있는 최대 점수입니다.

이 단지는 4인 가구가 만점통장을 보유하고 있어도 가능성이 희박했다는 뜻입니다.



한편 이 단지는 43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3만540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약 710.2대 1이빈다. 앞서 지난 10일 특별공급에서는 43가구 모집에 1만5505명이 신청했습니다.

전용 84㎡를 기준으로 분양가는 27억5650만원입니다. 인근 신축인 '메이플자이' 동일 면적 시세와 비교하면 20억 이상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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