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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지난달 안전결제 거래액 915억원…"역대 최고"

SBS Biz 신채연
입력2026.04.21 11:55
수정2026.04.21 13:30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가 2024년 8월 ‘안전결제(에스크로) 전면화’ 도입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거래액과 수익성 지표에서 동시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번개장터의 2026년 3월 에스크로 거래액은 9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결제수수료 매출은 전년 대비 70% 이상 올랐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2024년 8월 안전결제 전면화 정책 이후 거래 구조가 안정화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시스템을 통해 사기 피해를 차단함에 따라 일 평균 사기 피해 건수는 도입 이전 대비 95% 이상 급감했습니다.

아울러 번개장터는 올해 월간 EBITDA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습니다. 번개장터는 이와 같은 추세라면 오는 2분기에는 완전한 분기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안전결제 전면화는 단기 수익보다 거래 신뢰 회복을 우선한 결정이었다”며 “그 결과가 이제 거래액과 수익성 지표 모두에서 가시화되고 있으며, 2026년을 연간 흑자 전환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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