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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고공행진에 신고가 종목도 '쑥'…기록 경신 쏟아진다

SBS Biz 신성우
입력2026.04.21 11:54
수정2026.04.21 11:55


코스피가 역대 최고 기록을 새로 쓴 가운데 개별 종목에서도 신고가 경신 기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어제(20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한 번이라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은 총 39개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중동 전쟁의 직격탄을 입었던 3월(25개)의 1.5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아직 4월이 더 남았음에도 이미 3월의 신고가 경신 종목 수를 넘어선 것입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어제 116만6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고, 오늘 사상 처음으로 120만원 고지에 오르면서 다시 한번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중간 지주사인 SK스퀘어도 어제 종가 기준 처음으로 70만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이외에도 두산, LG이노텍, LS에코에너지, 에이피알, SK텔레콤, DL이앤씨, LS ELECTRIC, SK이터닉스 등이 이달 장중 신고가를 달성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코스피는 한때 6361선까지 오르며 전쟁 발발 직전 거래일 기록한 역대 장중 최고치(2월 27일 6347.41)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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