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21일 운명의 협상 마주할 듯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1 11:41
수정2026.04.21 14:30
미국와 이란의 협상이 현지시간 21일 열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란 최고지도자의 협상 승인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 등의 출국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20일 “밴스 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출발해 21일부터 협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알자지라도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대표단이 21일 오전 미국 대표단과 비슷한 시점에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20일 하루 종일 이란으로부터 협상단을 이슬라마바드로 보내겠다는 메시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고 합니다.
이란 협상단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결정을 기다렸는데 20일 밤에 협상 승인이 이뤄졌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장소로 1차 협상장이었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의 세레나 호텔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호텔은 최근 일정 기간 예약을 받지 않았습니다.
다만, 보안 문제로 이슬라마바드의 다른 곳으로 장소를 바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한편, 중재국 중에 한 곳인 튀르키예의 하칸 피단 외무장관은 곧 만료되는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이 연장되리라 낙관한다고 현지시간 19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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