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1일 협상, 이란은 여전히 불신
SBS Biz 이한승
입력2026.04.21 11:24
수정2026.04.21 11:55
[앵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2차 협상 개최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곧 열린다고 예고했지만, 이란은 지금까지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 협상이 열린다고 했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미 동부시간 기준, 21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과의 휴전 시한은 22일 저녁 까지라며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강조했는데요.
당초 21일 저녁, 우리 시간으로 22일 아침에 휴전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시간'이라면서 사실상 하루를 더 늘렸습니다.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란에 대한 압박도 이어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반발하고 있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와 관련해 합의가 체결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의가 없다면 공격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어떻게든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것 같은데, 이란은 어떤 입장인가요?
[기자]
이란은 해상 봉쇄를 풀겠다고 한 미국의 약속 이행을 회담 조건으로 내세우며 합의될 때까지 봉쇄하겠다고 한 미국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도발과 휴전 위반을 문제 삼으면서 이란 상선에 대한 미국의 위협과 공격이 근본적인 장애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이 사안들의 모든 측면을 고려해 향후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협상 참여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20일 밤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협상 승인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2차 협상이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2차 협상 개최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곧 열린다고 예고했지만, 이란은 지금까지 확답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먼저, 트럼프 대통령은 언제 협상이 열린다고 했나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이 미 동부시간 기준, 21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과의 휴전 시한은 22일 저녁 까지라며 연장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강조했는데요.
당초 21일 저녁, 우리 시간으로 22일 아침에 휴전이 끝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시간'이라면서 사실상 하루를 더 늘렸습니다.
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란에 대한 압박도 이어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반발하고 있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와 관련해 합의가 체결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합의가 없다면 공격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앵커]
어떻게든 이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려는 것 같은데, 이란은 어떤 입장인가요?
[기자]
이란은 해상 봉쇄를 풀겠다고 한 미국의 약속 이행을 회담 조건으로 내세우며 합의될 때까지 봉쇄하겠다고 한 미국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미국과 도발과 휴전 위반을 문제 삼으면서 이란 상선에 대한 미국의 위협과 공격이 근본적인 장애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이 사안들의 모든 측면을 고려해 향후 어떻게 진행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해 협상 참여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20일 밤 이란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협상 승인이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와 2차 협상이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SBS Biz 이한승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강남 엄마들은 다 안다?…高3 국민연금 평생 2배 더 받는 법
- 2.'카카오톡' 잘못 다운받았다간 '다 털린다'
- 3."美, 이란에 368조원 기금 제안" 이스라엘 언론
- 4."모즈타바, 美와 협상승인"…"美 부통령 곧 출국"
- 5.엄마가 사준 3천만원 SK하이닉스 주식이 9억 됐다
- 6."반도체보다 더 올랐다"…올해 최고 수익률 ETF는 '건설'
- 7.‘아차’ 하면 6만원 날아간다…오늘부터 우회전 집중단속
- 8."이러니 구내식당 북적"…서울서 칼국수 1만원에 못 먹는다
- 9."대졸 숨기고 고졸 지원"…억대 성과급에 하닉고시 열풍
- 10.삼성 '집 한 채'급 보너스, 꿈인가 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