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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 착수…"생산적 금융 심사 정교화"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4.21 10:14
수정2026.04.21 10:14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신용평가시스템 전면 개편에 착수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거래 기업 부도 발생 위험을 사전 측정하고, 여신 승인 금액 한도와 금리 산출, 충당금 설정 등에 활용되는 은행 건전 경영의 핵심 체계입니다.

이번 개편 핵심은 시스템 고도화를 비롯해 투자 전용 모형 신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신용평가 체계 구축 등 세 가지입니다.

이 중 투자 전용 모형은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 유형별로 모형을 구축해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점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생산적 금융 지원 대상 심사 기반을 정교화할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습니다.

수은 관계자는 "정책금융 역할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기틀이 될 것"이라며 "생산적 금융의 실질적 기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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