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시프트업 실적 감소 전망…목표가 낮춰"
SBS Biz 오서영
입력2026.04.21 10:02
수정2026.04.21 10:14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를 소재로 한 참여형 이벤트 공간 (사진=연합뉴스)]
SK증권은 오늘(21일)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9천원에서 4만2천원으로 내렸습니다.
남효지 연구원은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2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320억원)를 하회할 것"이라며 "'스텔라블레이드'의 판매량 감소와 함께 '승리의 여신:니케'의 비수기 영향이 겹쳤다"고 짚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스텔라블레이드' 매출은 78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9.7% 감소하고, '승리의 여신:니케' 매출은 32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8%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스텔라블레이드' 판매량 자연 감소로 인해 전년 대비 실적 감익이 불가피하다"며 "또한 회사가 일본 개발사 언바운드 지분을 전량 인수한 가운데 인수에 따른 비용 레벨 상승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천370억원에서 1천110억원으로 19% 하향했습니다.
다만 "기존작들이 실적을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어 현 주가 대비 하방은 제한적이고, 하반기 신작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면 재차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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