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긴장감 휩싸인 중동 정세 속 종전 협상 우려…전쟁 상황은?
SBS Biz 김경화
입력2026.04.21 09:48
수정2026.04.21 13:59
■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손석우 앵커 경제평론가 및 건국대 겸임교수, 백범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박상현 iM증권 연구원,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양 측의 갈등이 2차 종전 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앞서 미국과 이란이 합의했던 2주간의 휴전 시한도 만료됩니다. 이제 두 달째를 향해 가고 있는 이란 전쟁이 언제쯤 끝이 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1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백범흠 교수, iM증권 박상현 연구원,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두진호 유라시아센터장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이란을 향해서 협상장에 나오라면서도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러자, 이란에선 미국이 진지하지 않다면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먼저 미국과 이란의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했지만, 지금 보니 그렇게 미친 건 아니지 않았나요? 이란에 대한 호르무즈 봉쇄는 계속 유지할 겁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우리는 미국이 악의와 휴전 위반을 주장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이 외교 과정에서 진지함을 보이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Q.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두고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당초 협상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이란 측에서도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은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요?
Q. 미국은 협상을 앞두고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나포했습니다. 그러자, 이란도 무인기로 미국 군함을 타격하면서 맞대응했는데요. 지난 주말 백악관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재공격이냐 협상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졌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2차 협상을 앞두고 굳이 이란을 자극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이 낮다"면서도 은근슬쩍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할 때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미구과 이란이 일단 휴전을 연장할까요?
Q.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 학습’ 효과 때문일까요?
Q. 미국 대표단은 이미 파키스탄에 도착을 했는데요. 당초 경호 문제로 제외설이 돌았던 JD 밴스 부통령이 포함됐습니다. 1차 때 이어서 2차에도 밴드 부통령이 나서는 것이 협상에 도움이 될까요?
Q.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강경파인 혁명수비대가 재봉쇄하면서 긴장감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이란 내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 협상을 더 어렵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Q.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달 100달러 위에서 머물러 있을 수도 있을까요?
Q.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한다고 발표하기 20분 전에 유가 하락에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베팅이 몰리면서 또 다시 수상한 거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에서 몇 번째 반복되고 있는데요. 충분히 의심을 살만한 거래인가요?
Q. 미국은 이란을 향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이란은 선박들로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근거법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도권을 계속 가져가겠다는 걸까요?
Q. 이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도 없이 핵 권리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핵 사용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이제껏보다 핵 문제에 있어서 더 강경한 태도로 돌변한 걸까요?
Q. 이란 전쟁 이후 1천500원을 넘어섰던 달러 원 환율이 양측의 갈등 고조에도 일단 1천400원대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환율 흐름을 보면 역내외 격차가 코로나 이후로 최대까지 벌어졌는데요. 역외거래가 변동성을 키운 걸까요?
Q. 레바논과 휴전 중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가자지구식으로 ‘옐로라인“을 지정하고 넘어오면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헤즈볼라도 “보복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해도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갈등은 계속 이어질까요?
Q. 지난주 종전 기대감에 S&P500이 사상 최초로 7100선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다시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이번 주, 테슬라 등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도 나오는데요. 뉴욕증시가 전쟁과 실적 사이에서 어떤 흐름을 보여줄까요?
Q. 이른바 ‘반트럼프’ 정상들이 스페인에 모여서 미국의 이란 전쟁과 고관세 정책 등을 비판했습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EU에 이스라엘과 관계 단절을 공식 건의하겠다고도 했는데요. 국제사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입지가 좁아질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격화하면서 중동 정세가 다시 긴장감에 휩싸였습니다. 이런 양 측의 갈등이 2차 종전 협상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앞서 미국과 이란이 합의했던 2주간의 휴전 시한도 만료됩니다. 이제 두 달째를 향해 가고 있는 이란 전쟁이 언제쯤 끝이 날지, 지금부터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21일) 함께 해주실 세 분을 모셨습니다.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백범흠 교수, iM증권 박상현 연구원,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두진호 유라시아센터장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이란을 향해서 협상장에 나오라면서도 강경한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러자, 이란에선 미국이 진지하지 않다면서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먼저 미국과 이란의 목소리 듣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했지만, 지금 보니 그렇게 미친 건 아니지 않았나요? 이란에 대한 호르무즈 봉쇄는 계속 유지할 겁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 이란 외무부 대변인 : 우리는 미국이 악의와 휴전 위반을 주장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미국이 외교 과정에서 진지함을 보이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Q.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두고 상황이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당초 협상에 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이란 측에서도 "참석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은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요?
Q. 미국은 협상을 앞두고 이란 화물선에 발포하고 나포했습니다. 그러자, 이란도 무인기로 미국 군함을 타격하면서 맞대응했는데요. 지난 주말 백악관에서 열린 긴급회의에서 재공격이냐 협상이냐 갑론을박이 벌어졌을 때,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 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2차 협상을 앞두고 굳이 이란을 자극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Q.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을 연장할 가능성이 낮다"면서도 은근슬쩍 이란과의 휴전 시한을 사실상 하루 연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발언할 때마다 혼란이 가중되고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미구과 이란이 일단 휴전을 연장할까요?
Q. 미국과 이란의 긴장감이 고조됐지만, 2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타코 학습’ 효과 때문일까요?
Q. 미국 대표단은 이미 파키스탄에 도착을 했는데요. 당초 경호 문제로 제외설이 돌았던 JD 밴스 부통령이 포함됐습니다. 1차 때 이어서 2차에도 밴드 부통령이 나서는 것이 협상에 도움이 될까요?
Q.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발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강경파인 혁명수비대가 재봉쇄하면서 긴장감을 키웠습니다. 이렇게 이란 내 강경파의 목소리가 커진 것이 협상을 더 어렵게 만들지는 않을까요?
Q.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면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배럴달 100달러 위에서 머물러 있을 수도 있을까요?
Q.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한다고 발표하기 20분 전에 유가 하락에 우리 돈으로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베팅이 몰리면서 또 다시 수상한 거래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이란 전쟁에서 몇 번째 반복되고 있는데요. 충분히 의심을 살만한 거래인가요?
Q. 미국은 이란을 향해서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고 압박하고 있지만, 이란은 선박들로부터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근거법 시행을 예고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주도권을 계속 가져가겠다는 걸까요?
Q. 이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근거도 없이 핵 권리 포기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핵 사용 권리를 주장했습니다. 이란이 이제껏보다 핵 문제에 있어서 더 강경한 태도로 돌변한 걸까요?
Q. 이란 전쟁 이후 1천500원을 넘어섰던 달러 원 환율이 양측의 갈등 고조에도 일단 1천400원대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환율 흐름을 보면 역내외 격차가 코로나 이후로 최대까지 벌어졌는데요. 역외거래가 변동성을 키운 걸까요?
Q. 레바논과 휴전 중이 이스라엘이 레바논 남부에 가자지구식으로 ‘옐로라인“을 지정하고 넘어오면 무력을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헤즈볼라도 “보복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미국과 이란이 종전에 합의해도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갈등은 계속 이어질까요?
Q. 지난주 종전 기대감에 S&P500이 사상 최초로 7100선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다시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이번 주, 테슬라 등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도 나오는데요. 뉴욕증시가 전쟁과 실적 사이에서 어떤 흐름을 보여줄까요?
Q. 이른바 ‘반트럼프’ 정상들이 스페인에 모여서 미국의 이란 전쟁과 고관세 정책 등을 비판했습니다.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EU에 이스라엘과 관계 단절을 공식 건의하겠다고도 했는데요. 국제사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의 입지가 좁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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