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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OCI홀딩스와 생산적금융 맞손…말레이 합작법인에 외화대출

SBS Biz 정보윤
입력2026.04.21 09:46
수정2026.04.21 09:56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첨단소재를 비롯한 미래 성장사업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관련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에 대한 금융 지원과 주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ESG 경영 고도화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지원에도 협력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첫 실행 사례로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4억 3500만 달러 규모의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사업에 외화지급보증(SBLC)과 신한은행 싱가포르 지점을 통한 외화대출 등 직접 금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력은 금융 지원이 산업 설비 확충과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의 실행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입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첨단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생산 활동과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신한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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