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7% 급등…'호르무즈 막히고 협상은 불투명'
SBS Biz 송태희
입력2026.04.21 08:16
수정2026.04.21 09:27
국제 유가가 7% 가까이 반등했습니다.
미국의 해상 봉쇄에 맞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폐쇄하자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지시간 20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5.76달러(6.87%) 오른 배럴당 89.6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은 지난 18일 결국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재봉쇄에 돌입했습니다.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선언한 지 하루 만입니다.
이는 미국이 이란으로 오가는 선박을 차단하는 봉쇄 조치를 이어간 데 따른 '맞불' 성격입니다.
WTI는 아시아 장에서 91달러를 넘기며 8.77%까지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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